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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달라졌어요 2월6일 [두 번째 가정을 이룬 아내, '진짜 아빠'가 되고싶은 남편]


가족이 피로만 맺어진 관계라고 생각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가족은 이익관계를 초월한 혈연집단입니다. 비록 제도로 묶여진 관계이지만 '가족적이다', '가족같다'고 했을 때는 사랑하고 이해하는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를 말합니다. 그래서 가족은 인성의 통합체가 됩니다. 같은 장소에 기거하는 동거집단이기에 나름의 고유한 방식이 있는 문화집단입니다.

그 곳은 사회적인 인간이 되는 인간발달의 근원적인 장소입니다.

서로 가족이 된 이 부부와 네명의 자녀들이 서로 '가족적'이 되기위해 겪는 고통과 적응, 그리고 화해의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가는 안녕하신가요? 여러분은 '가족적인' 가족인가요? 나의 가족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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