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EBS 달라졌어요 2월20일 [완벽한 남편 우울한 아내]


어쩌면, 나의 부모님들이 항상 그렇지 않았고, 우리가 태어난 후부터 그렇게 변했을 것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저 또한 이전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래도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은 운이 좋습니다.

많이 싸우지만, 누군가 곁에 있는 것이고 가족이라 부를 수 있으니까요.

부모를 대신한 형제들은 수족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다(장자)합니다.

의복이 떨어지면 새 것으로 갈아입을 수 있지만, 수족이 잘리면 잇기 어렵지요.

이 부부에게 집은 언제나 돌아가기 위한 어떤 장소였어요.

'사람들'이 있는 운명적인 장소말입니다. 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쉽진 않았지만 그렇게 도달했네요. 막방입니다. 행복하길 빕니다.

최근 게시물
보관
태그 검색
아직 태그가 없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