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달라졌어요 3월14일
[대체 남편은 누구의 편일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ddc7ce_4447895b7a994bbcbd7d56c90a9625c9~mv2.jpg/v1/fill/w_211,h_119,fp_0.50_0.50,q_90,enc_auto/ddc7ce_4447895b7a994bbcbd7d56c90a9625c9~mv2.webp)
2016년 3월 14일
EBS 달라졌어요 3월14일 [대체 남편은 누구의 편일까]
이혼가정에서 자란 남편은 다시 되찾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고, 부모없이 조손가정에서 자란 아내는 어머니의 품조차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다시 어머니를 잃을까봐 갈등과 해체를 두려워 하는 어린아이가 있었고, 아내는 가끔...

![EBS 달라졌어요 2월22일
[모든 게 아내탓인 남편]](https://static.wixstatic.com/media/ddc7ce_46e8a58b1cce46d08d52c61c04952d2c~mv2.jpg/v1/fill/w_212,h_119,fp_0.50_0.50,q_90,enc_auto/ddc7ce_46e8a58b1cce46d08d52c61c04952d2c~mv2.webp)
2016년 2월 22일
EBS 달라졌어요 2월22일 [모든 게 아내탓인 남편]
善. 강요된 선은 이미 선이 아닙니다. 우리는 '최고'와 '최선'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린 그것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고를수 있는 자율적인 존재입니다. '최선'을 강조하며 자신과 같아지길 바랬던 남편은 그렇게 가족에게 군림했고 아내는...


2016년 2월 1일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프로젝트 사전회의](https://static.wixstatic.com/media/ddc7ce_2fd119e0e1654bdeb437ec7eed3e2713~mv2.jpg/v1/fill/w_211,h_158,fp_0.50_0.50,q_90,enc_auto/ddc7ce_2fd119e0e1654bdeb437ec7eed3e2713~mv2.webp)
2016년 1월 9일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프로젝트 사전회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치료를 위해 선생님들이 모여서 어떻게 진행할지, 재료는 어떤걸 선정할지 세부적인 의논을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남을 위해 살 수 있을까요?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요? 기꺼이 함께 하는 선생님들이 고맙고 따뜻합니다♡ ...


2015년 12월 18일
소망원 방문
어릴적 교회의 성탄절은 가난했던 동네에선 일종의 잔치날에 가까웠죠. 예수님을 알건 모르건 그날은 초코파이와 따뜻한 음식이 차려진 교회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해마다 무척이나 추웠던 성탄절이브에는 삼삼오오 팀을 나눠 동네 집집마다 새벽송을...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12월7일 [하사관남편과 상사같은 아내]편](https://static.wixstatic.com/media/ddc7ce_38285604c5cc43b1b2ffed3099746f43~mv2.jpg/v1/fill/w_211,h_119,fp_0.50_0.50,q_90,enc_auto/ddc7ce_38285604c5cc43b1b2ffed3099746f43~mv2.webp)
2015년 12월 7일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12월7일 [하사관남편과 상사같은 아내]편
문제를 '해결'하느라 전전긍긍하기보다 '해소'될 수 있도록 조금만 '세상'에서 '나'에게로 위치를 바꾸면 어떨까요? 해결보다, 용기와 힘이 생기도록. 우리가 이룬 성취물이 아무 소용없을 때는 끝없이 더 오르라고 다그칠 때와 서로에 대한...

![EBS 달라졌어요 11월23일 방송, [이혼, 과연 누구의 탓일까?]](https://static.wixstatic.com/media/ddc7ce_75fadb0b06274b588791e7edf5b97391.jpg/v1/fill/w_211,h_119,fp_0.50_0.50,q_90,enc_auto/ddc7ce_75fadb0b06274b588791e7edf5b97391.webp)
2015년 11월 23일
EBS 달라졌어요 11월23일 방송, [이혼, 과연 누구의 탓일까?]
사랑했던 이유가 이혼 사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역할이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존경'이란 단어는 매우 조심스런 말입니다. 스스로 존중하기보다 '존경'을 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역할'에...

![EBS 달라졌어요 11월 16일 [평생 남편성에 차지 않는 아내]](https://static.wixstatic.com/media/ddc7ce_8106fc4abe32404fb1cd7853fd591fc1.jpg/v1/fill/w_212,h_119,fp_0.50_0.50,q_90,enc_auto/ddc7ce_8106fc4abe32404fb1cd7853fd591fc1.webp)
2015년 11월 16일
EBS 달라졌어요 11월 16일 [평생 남편성에 차지 않는 아내]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닙니다. 무언가를 잃어버렸고 그것에 대한 그리움때문입니다. 맹목적으로 달려온 삶때문에 변해버린 자신에 대한 서러움, 이해받지 못해서 외로운겁니다. '목련'과 '호박꽃' '왕관'과 '리어카' 이 사이의 갭을 연결하는...
![EBS 달라졌어요 2015. 11. 09 [고자질하는 남편과 무서운 시어머니]](https://static.wixstatic.com/media/ddc7ce_bb5a38c81c3d4fec80036246f499236d.png/v1/fill/w_211,h_211,fp_0.50_0.50,q_95,enc_auto/ddc7ce_bb5a38c81c3d4fec80036246f499236d.webp)
2015년 11월 9일
EBS 달라졌어요 2015. 11. 09 [고자질하는 남편과 무서운 시어머니]
더 복잡한 관계로 들어가는 결혼 생활, 시댁과의 갈등은 오래도록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적응해야하는 시간도 필요한데 할 일도 많고 이전의 상처마저 아물지 않았다면 더 아파서 서로를 할퀴게 되겠지요. 결혼은 낯설고 복잡한 관계속으로...

![EBS 달라졌어요 10월26일 [세번의 암수술보다 더 힘든 남편]](https://static.wixstatic.com/media/ddc7ce_6b4e7c3e288c4179b11421e71a46112a.jpg/v1/fill/w_211,h_211,fp_0.50_0.50,q_90,enc_auto/ddc7ce_6b4e7c3e288c4179b11421e71a46112a.webp)
2015년 10월 26일
EBS 달라졌어요 10월26일 [세번의 암수술보다 더 힘든 남편]
남편은 마음의 소리를 그림으로 말했지요. '아픈 걸 느끼면 큰일나요. 그러려면 울어야 하니까요. 넘 오래되서 어떻게 울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는 한창 뛰어놀 때 아픈 동생을 돌봐야 했고 술에 취한 아버지를 피해 달아나는 엄마품에서 슬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