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입니다. 손을 잡고 쓰다듬고, 손이 많이 가지만 아름다운 '손'님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진작가 권산선생님,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유진님, 희연님이 함께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주말. 미술심리상담사를 위한 발달심리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름보다 뜨거운 열정의 선생님들과 자신의 신체역사를 살펴보고 인지, 사회정서발달과 연결시켜보는 작업도 했습니다.

향나무 아카데미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수험생들의 정성과 집중이 시험시간에 뜨거운 열기로 느껴졌습니다. 소정의 과정을 마친 기쁨, 다음 단계를 위한 또 다른 과정이 기다립니다. 특히, 이 교육과정의 최강 강사진과...

세상을 치유하는 부드러운 힘이 되겠습니다. 아직은 나를 찾는 여행중입니다. 언젠간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와 함께 필요한 것들을 익혀 씩씩하게 걸을 것입니다^^

같이 산책하며 풀도 만지고 나뭇잎도 만져보아요. 마음에 담아 그림도 그리고 붙여보아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치유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온전히 마음으로 만날 수 있기에 서로 기다렸던 시간입니다. 그리고 조금 욕심도 부려봅니다. 예술치료사들의 마음과 손길기부가 사회공헌으로 이어지길....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치료를 위해 선생님들이 모여서 어떻게 진행할지, 재료는 어떤걸 선정할지 세부적인 의논을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남을 위해 살 수 있을까요?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요? 기꺼이 함께 하는 선생님들이 고맙고 따뜻합니다♡ ...

어릴적 교회의 성탄절은 가난했던 동네에선 일종의 잔치날에 가까웠죠. 예수님을 알건 모르건 그날은 초코파이와 따뜻한 음식이 차려진 교회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해마다 무척이나 추웠던 성탄절이브에는 삼삼오오 팀을 나눠 동네 집집마다 새벽송을...

청소년들의 꿈과 길을 열어주는, 꿈길프로그램 상반기 마무리했습니다. 미술로 다양한 감각체험, 외부활동을 통한 문화체험, 지도선생님의 초빙으로 진로체험까지~~ 꿈길 프로그램, 가을에 또 시작합니다!!

상담센터, [꿈,길]프로그램 오늘은 아이들과 르꼬르동 블루 요리학교 체험왔어요. 학교소개와 쉐프가 되는 길을 듣고 멋진 주방과 각종 요리도구들을 보면서 또 하나의 꿈을 꾸어봅니다~^^ 르꼬르동 블루, 한덕화매니저님, 송명희마게팅 팀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