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공방, 공기(GONGGI)에서 아이들과 도자기실습했어요. 물론 선생님들의 따스한 가르침과 함께 아이들은 자기만의 그릇을 만들었죠.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있어요. 캘리그라피의 용도, 사용범위에 대해 배우고 하고픈 이야기, 좋아하는 문구를 적어보는 진지한 중학생들, 어여쁩니다~^^ 예쁘고 맘까지 아름다운 오늘의 1일 캘리그라피 김현정선생님, 감사합니다~~

얘들아~꿈많고 호기심 많은 우리의 미래야! 일년동안 미술도 하고 고민도 터놓고 즐거움도 함께 하고 괜찮은 시간이었지? 앞으로 펼쳐질 긴장의 시간들, 더 깊은 고민과 갈등들을 잘 견디고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 세상속의 어른으로 성장하길...

배화둥이 꿈.길프로그램 청소년들과 숙명여대 박물관을 방문하여 자수작품과 역사, 기획전시를 관람했어요. 홍경아님의 배려로 도슨트의 안내를 따라 본 전시는 아이들에게 흥미롭고도 진지한 시간이 되었어요. 미대졸업전시회가 있어 들렀고 대학생선배에게...

비가 오는 목요일 오후. 중간 고사를 마친 [배화둥이 꿈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중생들과 kbs방송국 체험활동을 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기 어려운 방송세트장, 뉴스제작국, 드라마소품실 등을 두루 돌면서 하나의 방송프로그램이 완성되어...

길은영상담센터주관 중학생을 위한 "꿈,길"프로그램으로 도예체험중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청소년에게 가능하면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이들의 장단점과 관계없이 자신감과 긍지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윤하나선생님의 재능기부로 ...

길은영심리상담센터 주관으로 사회의 어른으로써, 전문적인 상담으로 우리가 해야할 책임을 청소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배화둥이를 위한 '꿈-길'프로그램] 중학생1-3학년 친구들과 함께 자기알기, 나의 꿈과 미래, 함께 하는 세상. 그리고 그...

늦봄에서 초겨울까지 함께 한 이 여행에 감사를 전합니다

끈을 통해 만난 시간. 우리는 타인과 얼마나 연결될 수 있을까요.... 아픔을 나눈다는게 가능한 일일까요? 그저 놓지 않고 붙잡고 있기만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겐 손쉽게 볼수 있는 갖가지 종류의 색지들. 이들은 치료사를 통해, 소리를 통해, 손을 통해 만납니다. 종이의 종류가 많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이들이 알려주네요. 만지고, 찢고, 뭉치고.. 종이와 친숙해지는 동안 편안한 품을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