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1월 23일
EBS 달라졌어요 11월23일 방송, [이혼, 과연 누구의 탓일까?]
사랑했던 이유가 이혼 사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역할이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존경'이란 단어는 매우 조심스런 말입니다. 스스로 존중하기보다 '존경'을 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역할'에...
- 2015년 11월 16일
EBS 달라졌어요 11월 16일 [평생 남편성에 차지 않는 아내]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닙니다. 무언가를 잃어버렸고 그것에 대한 그리움때문입니다. 맹목적으로 달려온 삶때문에 변해버린 자신에 대한 서러움, 이해받지 못해서 외로운겁니다. '목련'과 '호박꽃' '왕관'과 '리어카' 이 사이의 갭을 연결하는...
- 2015년 11월 9일
EBS 달라졌어요 2015. 11. 09 [고자질하는 남편과 무서운 시어머니]
더 복잡한 관계로 들어가는 결혼 생활, 시댁과의 갈등은 오래도록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적응해야하는 시간도 필요한데 할 일도 많고 이전의 상처마저 아물지 않았다면 더 아파서 서로를 할퀴게 되겠지요. 결혼은 낯설고 복잡한 관계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