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열여덟 한부모 가족을 위한 미술치료 워크샵 [우리가족 소통하기] ㅡ가족화를 통한 서로의 마음알기ㅡ 가족화를 통해 아이 마음과 부모마음을 읽고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은영소장님께서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대상 미술집단상담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음을 보듬고 타인을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길은영소장님 특강 [유아미술심리치료] 배화여대 유아교육과 전학년 대상 5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합니다.

가을 weaving♡ 치료사들과 내담자들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엮어가듯 날실과 씨실을 교차하여 짜는 활동으로 집중하고 성취감이 생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봉구 교육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사례관리 관계자, 상담사, 사회복지사들이 모인 곳에 집중 사례수퍼비전을 했습니다.

나는 무조건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이자, 타인도 그런 존재임을 지지하는 시간입니다. 자기안의 회복력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함께 일하는 재단, 향나무와 함께 하는 이음프로젝트 집단미술치료 시작했습니다. 삶의 결정적 사건으로 인해 변화에 직면한 사람들과 생존하고 일하고 사랑하려는 의지의 사람들과 작업합니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동행합니다.

시각장애인 미술치료를 폭염속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온 시간을 점검해보고 다시 한번 다잡아 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대하고 기다리고 다가가고 들어오는 마음속 행보를 이젠 전문적인 시각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치료사분들, 원생분들...

치료의 단계는 신뢰, 갈등, 해소와 응집, 이별라는 마음의 절차를 거치지요. 이 과정은 신체적 장애든 심리적 장애든 마찬가지 입니다. 깊이 들여다보면 병고라고 확정지을 수 있는 건 없고 시간의 차이일 뿐, 모든 내담자와 치료사들간의 ...

미술치료기법을 활용하여 중학교 1학년 전체 학급에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딱딱한 교육프로그램을 벗어나 직, 간접적인 경험을 나누고 집단 미술작업을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