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2

치료의 단계는 신뢰, 갈등, 해소와 응집, 이별라는 마음의 절차를 거치지요. 이 과정은 신체적 장애든 심리적 장애든 마찬가지 입니다. 깊이 들여다보면 병고라고 확정지을 수 있는 건 없고 시간의 차이일 뿐, 모든 내담자와 치료사들간의 공통분모와 핵심감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올해로 7년차 시각장애인 미술치료입니다. 그들도 치료사들도 서로 믿고, 힘들고, 풀어내고 모이기도 하는 지난한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즐겁고 기쁜 시간도 함께 합니다. 이 모두를 감당하는 것이 성장이며, 치료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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