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달라졌어요 6월15일 [가족ㅡ아내의 독립선언]

다른 사람의 마음을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느끼는 것을 통해서 지각하는 방식을 "공감"이라고 하지요.

미술은 말로는 하기 어려운 것들을 쉽고 편안하게 표현하고 이해하는 공감의 방식이 될 수 있죠. 그림을 보고 “감정을 이입”(feeling into)하거나, 동감(sympathy)하고 “함께 느낀다”(feeling with)는 것이 가능합니다.

서로 힘들었던 것을 그려보고 알아차림으로 공감하기가 이 부부의 접촉이 될 수 있었죠. 물론 여기까지 온 데에는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로부터 아픔을 이해받고 수용받는 경험, "공감"은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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