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달라졌어요 6월1일 [가족ㅡ모텔에 사는 남편]

미혼모라는 멍에와 세상의 편견을 지고 생존과 사투했던 아내에겐 오로지 일이 '생의 의지'였습니다. 남편은 그녀를 품겠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 또한 멍투성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폭력으로도 제압되지 않는 분노의 여인이었고,

그는 낙담하고 쉬고픈 남자였죠. 한 여자의 분노는 어쩌면 세상사람들을 향한 외침이었고, 그녀의 눈물은 자신을 향한 회한과 위로였습니다. 또 한 남자는 좁은 방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갇혀 있었지요..

각기 다른 고통과 아픔의 무게와 형태는 다르지만 고통의 질량불변의 법칙을 만날 때 비로소 평등한 관계가 되는거 아닐까요? 각 자 잘하는 것, 할 수 있는 것들로 인정하고 채워지는 거 말입니다...

가정과 집이 단지 숙식해결의 장소가 아니길 오늘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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