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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1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본 기관이 꽉채운 10년이 지납니다.

예술치료의 영역 중 영화, 무용동작치료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예술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 함께 나누고 공감하면서

자신 안의 삶의 분기점들과 만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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