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0월 26일
EBS 달라졌어요 10월26일 [세번의 암수술보다 더 힘든 남편]
남편은 마음의 소리를 그림으로 말했지요. '아픈 걸 느끼면 큰일나요. 그러려면 울어야 하니까요. 넘 오래되서 어떻게 울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는 한창 뛰어놀 때 아픈 동생을 돌봐야 했고 술에 취한 아버지를 피해 달아나는 엄마품에서 슬픔과...
- 2015년 10월 5일
EBS 달라졌어요 10월5일 [가족] 귀농, 부부전생의 시작
새롭게 시작된 부부의 귀농생활. 그동안 각 자의 역할로 서로를 볼 시간이 없던 부부에게 하루종일 '함께' 일하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해 느끼는 "마음"과 일을 할 때 내세우는 "이유"가 충돌하니 서로...